선과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한 영향력 선과 악 그리고 중립 "**씨는 성선설을 믿어, 성악설을 믿어?" "저는 맹자의 성선설을 믿습니다." 회사 점심시간 때 직장상사의 물음에 성선설을 믿는다고 고민 없이 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먼저 이야기에 앞서, 필자는 종교가 없습니다. 종교 자체를 싫어하거나 배타적이지 않지만,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종교는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갖는 안식처다. 그 시간에 본인에게 집중하라.' 말씀하셨고 지금 어른된 필자의 입장에서 부모님의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필자는 나중에 나이가 들어 종교의 힘을 빌리는 때가 오면 어떤 종교가 나와 잘 맞을까에 대한 물음에 불교, 기독교, 천주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 관련 종교 책을 읽고 나름 책을 통해 공부를 해봤지만, 종교 모두가 전체적으로 의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