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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글쟁이

매일 글쓰기 위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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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를 위해 안방에도 마련한 내 공간


글을 쓰는 건 필자에게 즐거운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 영상이 주 매체가 되면서 짧은 영상이 대중화되었습니다. 텍스트나 이미지로 이루어진 정보보다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증가하면서 시중엔 수많은 영상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편리함과 신속성 그리고 결과물. 바쁜 일상 속 긴 글을 읽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짧은 시간 핵심만 볼 수 있는 영상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가져다주는 힘은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인 점에서는 글이 분명 뒤처지고 있지만, 아직도 글만이 줄 수 있는 상상력은 영상으로는 따라올 수 없다 자부합니다.
책을 통해 감동과 전율을 느끼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으며, 읽는 사람이 감독이 되어 책 속의 이야기를 나만의 상상력과 사색으로 영상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필자가 글을 좋아하는 이유이죠. 글은 매우 매력적이고 매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글을 쓸 때가 좋은지 물어본다면
바로 소설입니다.
오로지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창작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감독이 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가 주는 행복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이번에 필자의 티스토리 게시글에 단편소설을 쓰기 위해 엽편소설 게시글을 만들었습니다.
엽편 소설이란, 단편 소설보다 짧은 소설을 말하는데요. 매일 글쓰기를 통해 변화된 미래를 꿈꿔보는 작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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