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명석 카페 달그림
코로나로부터 토끼같은 내새끼들을 지키는 길은 집콕만이 곧 정답인 마냥 늘 집에서 조심 또 조심하며 지냈는데 결국은 우리 네식구 모두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자가격리 끝나고 몇일 컨디션 회복한 뒤 그동안 집에서 묵혀두었던 에너지 발산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걸리기 전, 집에만 있기 너무 갑갑하다 싶을때는 늘 명석, 집현, 지수, 금산, 반성, 수곡으로 드라이브를 다녔었어요. 차안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간식도 먹으며, 봄꽃들과 자연을 만끽하곤 했죠. 명석으로 드라이브 할 때마다 늘 눈길이 갔던 곳이 있었답니다. 넓은 야외와 한적한 장소가 제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오늘은 제가 틈틈히 눈여겨 보왔던 진주 아이들과 갈만한 카페, 명석 외곽카페 달그림을 소개하겠습니다. 달그림 (카페,디저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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